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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로고계룡시

우리동네 명소

신도안면 우리동네 명소

계룡산 천황봉

계룡산의 최고봉으로 높이는 845m이다. 백두대간 금남정맥의 끝부분에 위치하며 예로부터 충청의 정신과 기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각종 자료에 천황봉으로 표기되고 있으나 이는 일제가 1911년 일본 천황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본래 ‘왕’을 ‘황’으로 고친이후 1918년 일본 총독부 제작 지도부터 사용된 창지개명의 사례이다.

계룡시에서 보면 선뜻 이마에 닿을 듯 솟아 있고, 사계절 변화가 무쌍한 자연의 신비와 함께 웅장한 산봉우리 위에 아침의 찬란한 해가 솟아 올라오면 보는 이의 가슴에 무한한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계룡대 통일탑

계룡대로의 3군본부 이전사업은 1989년 7월 18일까지 육군본부, 공군본부가 이전하고, 1993년 해군본부가 이전함에 따라 완료되었다.

계룡대 본청 건물은 동양철학 8괘사상에 뿌리를 두고 8각형의 건축양식을 하고 있어 미국의 PENTAGON(미 국방부, 건물모양이 5각형)에 버금가는 "한국의 OCTAGON"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통일탑이 있는데 우리 국군이 충·의·지·인·용의 기치 아래 굳게 뭉쳐 철통같이 국가를 보위하고 승리의 영광을 쟁취하여 우리 민족의 번영과 약진을 보장한다는 의미이다.

신도안으로의 3군본부 이전은 군전략상 안정성 확보라는 군사적 측면이외에도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측면까지 감안된 대역사로 평가되고 있다.

제석사 이미지
제석사

신도안면 용동리 용추골에 있는 조계종 사찰로 1948년 창건되었고, 대웅전은 1966년 옛 암자를 철거하고 조법효 스님이 신축하였다고 하며, 신도안의 다른 절들이 계룡대 건설사업으로 철거되었으나 이 절만 남아 있다.

이 절 뒤의 자연 석굴에서 이태조가 신도안에 도읍을 정하고자 100일 기도를 드렸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계룡산의 산세가 천황봉에서 제자봉으로 이어져 내려온 명당에 위치하며 주변경관이 수려하다.

괴목정

신도안면 용동리에 있는 유서깊은 공원으로 옛날에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해온 사람들이 이 근처에 자리잡고 살았다 한다.

그들은 이곳에 앉아 신선객 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하였는데 되는데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 되었다 하여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다른 설에 의하면 이태조가 신도안이 도읍지로서 합당한지 형세를 살피러 행차할 당시 동행한 무학대사가 무심코 꽂아 놓은 지팡이가 자라 큰 괴목이 되었고, 그 괴목이 정자 같은 구실을 한다 하여 괴목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무궁화동산 이미지
무궁화동산

신도안면 정장리 계룡대 제2정문 진입로와 계룡대로 교차지점 약 3,300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소공원으로 무궁화 15종 6,000여 본이 식재되어 있고, 광복단결사대기념탐, 신도안 유래비, 파고라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계룡대 건설 당시 이전이 불가피해진 사업 부지내 각종 기념물(하마비, 송덕비, 선행비, 추모비 등)들을 이곳에 옮겨 보존하고 있다.

지역 문화재

신도내 주초석 및 석재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가 동왕 2년(1393) 이곳 신도안의 지리적 형세가 비범함을 보고 신도읍 후보지로 결정하여 국도건설공사를 하기 위해 석재 등을 운반하던 중에 이곳은 수운이 없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공사를 중단하였다.

여기에 남은 석재는 대개 직경1.2~1.8m의 것으로 궁궐 건축용 주초석으로 추정되고 있다.

620사업으로 계룡대 영내에 위치하고 있다.

삼신당 이미지
삼신당

계룡산 삼신당은 정원강이 1925년 설립 독립운동가들과 인연을 맺고 독립운동을 하면서 조국독립을 위한 기도와 독립운동가의 은신처로 사용되었으며 정원강은 1943년 일경에 체포되어 경북 상주 경찰서에서 모진 고문을 받고 서거하였다.

삼신당은 신도안의 대표적 무속계 신흥종파의 산실로 건물은 1927년 한옥 목조로 건립된 삼신(천,지,인)을 봉안한 삼신당과 1933년 적벽돌 2층으로 건립된 삼불을 봉안한 태상전이 있으며, 1984년 620사업으로 신도안 130여 종교단체가 철거되어 흔적도 없지만 이곳 삼신당만이 신도안의 종교적, 향토적, 역사적 특성을 간직한 상징적 장소로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남아 있다.

지역 자랑거리

계룡산 국립공원

계룡산은 차령산맥의 연봉으로서 공주시(계룡면, 반포면), 논산시(상월면, 연산면), 계룡시(신도안면, 엄사면), 대전시(유성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서울에서 150㎞, 광주에서 140㎞, 부산에서 220㎞ 지점에 위치한다. 주봉은 천왕봉으로 해발 845m이며, 풍수지리상 우리나라 4대 명산에 꼽힌다.

1968년 12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경치가 아름다워 전국 관광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를 대표하는 명산으로, 통일신라시대에는 전국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서악(西岳 또는 中岳)으로 지칭되었다.

풍수가들은 이 산의 지리를 회룡고조(回龍顧祖)의 형세 또는 산태극 수태극의 형세로 보아 매우 진기하게 여겼다.

계룡산의 동쪽에는 동학사, 서쪽에는 갑사, 남쪽에는 신원사, 북쪽에는 구룡사가 있었으나 북쪽의 구룡사는 현재 절터만 남아있다.

이중환은「택리지」에서 이 나라에서 가장 경치가 뛰어난 산 네곳으로 오대산, 삼각산, 구월산, 계룡산을 꼽았으며, 계룡산이 웅장함이나 수려함에서 다른 산에 좀 못할지 모르나 그 깊숙한 골짜기와 넓고 깊은 못은 다른 산에 없는 것들이라고 평하였다.

십승지지(十勝之地) 이미지
십승지지(十勝之地)

신도안으로 더 잘 알려진 신도안면은 계룡산을 배경으로 계곡마다 맑은 물이 흐르며, 동쪽으로는 관암산(冠岩山, 524m), 시루봉(445m), 조개봉(318m)의 산줄기가 둘러있고, 서쪽으로는 향적산(574m) 산릉이 마치 병풍처럼 지역을 감싸 안은 채 남쪽만 개방되어 있어 겨울엔 한랭한 북서계절풍을 막아 주고 항시 볕이 좋으며, 비교적 물이 풍부한 지형적·기후적 특징을 갖고 있다.

이곳의 풍수지리로 인하여 예로부터 십승보길지지(十勝保吉之地)의 풍수설이 전해지고, 「정감록」등 비서(秘書)에 새 왕조의 터전으로 지목되면서 온갖 종교의 온상지가 되기도 하였다.

1983년부터 시작된 계룡대 건설 사업으로 면 지역 전체가 군사보호구역으로 편입되고 계획적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난개발이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면내 전 주민이 군인 가족으로 지역 내에는 공장 등 산업시설과 농경지가 없는 특이한 지역이다.

계룡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내려 면내를 흐르는 소하천에는 다슬기와 반딧불이 살 정도로 맑고 청정한 전원지역이면서도 초·중·고등학교, 대학 부설 평생교육센터 등 각종 교육시설, 군 복지단이 운영하는 쇼핑타운 등 상업시설, 보건지소 등 의료시설, 골프장, 야구장, 수영장, 볼링장, 궁도장, 테니스장, 등산로 등 체육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대도시 부럽지 않은 이상적인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